사진 (전체 18292건)
그동안 잠잠했던 코로나19가 다시 한 번 재유행되는 것이 기정사실 되자, 정부와 의료계가 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방역당국은 자발적 거리두기 가운데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4차접종ㆍ치료제 투입 등으로 적극 대응에 나섰고, 의협은 관련 권고문을 통해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해 상급종합병원이 내원일수와 요양급여비 증가폭 모두에서 1위를 기록했고, 종합병원도 두 가지 지표 모두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 대형병원으로의 쏠림 현상이 두드러졌다.
▲ 근로자가 몸이 불편해 부득이하게 쉬어야 하는 경우 소득의 일부를 보장해주는 상병수당 시범사업이 이달부터 시행된다.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은 환자에게 진단서 발급비용을 받고, 시범사업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연구지원수당을 받는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는 국민의힘 백종헌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김원이, 신현영 의원과 함께 지난 11일 ‘안전한 응급실 진료환경 개선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