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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ASCO에서 치료제를 소진한 HR+ 유방암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한 트로델비가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한 유사한 연구에서도 일관된 효능을 재확인했다.
비용이나 부작용으로 인해 표준용량의 항암제를 투약하기 어려운 난소암 및 자궁경부암 환자에서, 항암제의 용량을 줄이는 것도 고려할 만 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끈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등 국내 연구진은 VEGFR-TKI를 투약한 암환자들의 동맥류 또는 동맥박리 발생 위험이 카페시타빈 투약 환자보다 더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 세브란스병원 천재희 교수는 “아직까지 낮은 궤양성대장염의 관해율을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약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BMS가 그 중 하나”라면서 “과거보다 치료의 미래는 밝아졌고, 더 밝아질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