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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ERHORN 연구의 지역별 하위그룹 분석에서는 병리학적 완전관해율에서 임핀지의 이득이 일부 국가에서 다소 차이가 있었지만, 큰 틀에서는 지역별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미국임상종양학회는 오는 18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소화기암 심포지엄(ASCO GI 2024)을 앞두고 16일, SKYSCRAPER-08 3상 결과를 선공개했다.
서울대병원 이혜승 교수는 약제 허가 후 동반검사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는 현행 허가 및 급여 과정으로 인해 환자들의 치료제 접근이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HER2양성ㆍPD-L1 양성 전이성 위암 치료 패러다임 전환의 시발점이 된 연구자주도 임상 PANTHERA을 이끈 라선영 교수. 라 교수는 새로운 치료제를 추가하면 건강보험을 적용받고 있던 기존 약제들을 비급여로 전환하는 현행 요법별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MSD가 키트루다의 HER2 및 PD-L1 양성 전이성 위암 1차 치료 허가 확대를 기념해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연세암병원 라선영 교수(왼쪽)와 서울대학교병원 병리과 이혜승 교수가 KEYNOTE-811 연구의 임상적 가치와 현실적 한계를 조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