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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치료 이력이 없는 투명 세포 진행성 신세포암 환자에서 옵디보와 여보이 병용요법을 수텐과 비교하고 있는 CheckMate 214 연구의 장기 추적관찰(최소 6년) 결과 역시 긍정적인 데이터가 유지됐다.
진행성 요로상피암 1차 치료에서 파드셉과 키트루다 병용요법은 연령과 지역, 인종, 성별, 전신수행능력, 원발 종양 위치, 간전이 여부, PD-L1 발현율, 시스플라틴 적격 여부, 내장전이 여부, 신기능 등 모든 사전지정 하위그룹에 걸쳐 큰 편차 없는 이득을 보였다.
진행성 요로상피암 현존 최후의 무기 중 하나인 파드셉(성분명 엔포투무맙 베도틴, 아스텔라스)이 이전에 바벤시오(성분명 아벨루맙, 머크) 유지요법 후 질병이 진행된 환자에서도 효능을 재확인했다.
바이오헬스 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우세했던 산업연구원과 달리 한국은행의 설문조사에서는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의 경기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한국BMS제약은 25일, 건선의 미충족 수요와 새로운 계열의 판상 건선 치료제 소틱투(성분명 듀크라바시티닙)를 조명하는 미디어 세션을 개최했다. 서울성모병원 피부과 방철환 교수는 소틱투에 대해 "이제까지 이정도의 효과를 보인 경구제는 없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