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몸으로 뜨거움 참아낸 지극정성이요
2012-11-05 의약뉴스
어떤 그릇에 담아 오느냐에 따라 음식의 맛이 달라진다고 미식가들은 말한다. 그만큼 담는 그릇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화려한 색깔의 그릇들이 품격있는 음식이 올려 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수 천도의 열기를 견뎌낸 것은 오직 맛좋고 영양가있는 음식을 품고 싶다는 일념 때문이다라고 말한다면 지나친가? 그렇다, 지나치다. 그릇이 무얼 알겠는가.
하지만 그런 마음을 담은 음식은 보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