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 신영기 명예원장, 복십자대상 수상

제 22회 '세계결핵의 날' 기념식 맞아

2004-03-16     의약뉴스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 신영기 명예원장은 오는 24일(수)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 22회 세계결핵의 날' 기념식을 맞이하여 대한결핵협회제정 복십자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이 상은 결핵균 발견 100주년이 되는 1982년 세계결핵의 날이 제정된 이래 매년 기념행사에서 시상되어 왔으며, 신영기 명예원장은 결핵환자를 위한 헌신적인 봉사와 결핵퇴치에 앞장선 공이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