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제약, '헌혈 릴레이'
2012-10-16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태평양제약(대표이사 안원준)이 회사의 성장과 발전의 바탕이 됐던 ‘인류봉사’의 경영이념을 모아 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헌혈운동을 꾸준히 진행해 주목을 받고 있다.
전 임직원이 참여한 이날 헌혈 행사에는, 봉사정신의 기업문화를 실천하고 거창하진 않더라도 작은 것부터 시작하는 사랑 나눔의 출발에서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다. 행사를 통해 모아진 헌혈 증서는 중앙혈액원등에 기증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영기 사원은 "우리나라가 만성적인 혈액 부족 국가라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고 수혈을 필요로 하는 소외된 환자들에게 고귀한 사랑의 실천 행사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작은 사랑을 이웃과 나누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한편, 태평양제약은 케토톱 1% 나눔활동을 시작으로 기업의 사회책임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헌혈 릴레이 사랑나눔 행사는 15일 서울본사, 17일 안성 헬스케어 사업장을 시작으로 대전 부산, 광주 등 전국 지방사업장에서도 순차적으로 현혈행사를 벌여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훈훈한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