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부심 숭배 애모, 온 몸으로 느껴집니다

2012-09-17     의약뉴스

 
 
 
해바라기는 자부심이나 숭배 애모 등의 꽃말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강렬한 노란색의 이미지가 압권이죠. 태양을 향해 미소짓는 모습은 그리스 신화에 나올 법도 합니다.

고갱과의 불화로 자신의 왼쪽 귀를 자르고 끝내 37살에 권총으로 생을 마감한 네덜란드의 비운의 화가가 그린 그림이 바로 '해바라기' 입니다.  

대표작이기도 한 '별이 빛나는 밤'에 고개숙인 해바라기를 보노라면 위대한 예술가의 고뇌가  온몸으로 느껴 집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