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보령중보재단에 희망나눔 성금 1000만원 전달

2012-09-06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보령제약그룹 사회복지법인 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은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민병림)가 5일 보령제약 본사에서 재단측에 희망나눔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전해왔다.

서울시약사회는 최근 캄보디아 어린이를 위해 신발 700켤레를 기증한 것을 비롯해 자선골프대회 성금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희망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서울시약사회 민병림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의 마음이 전해 지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보령중보재단은 기부 받은 성금을 종로구 장애아동 치료비 및 치료실 건립 비용으로 지원 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약사회 민병림 회장, 김종희 부회장, 김정란 사회참여이사, 김성철 이사와 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 보령제약 김은선 회장, 김광호 사장, 보령중보재단 조생현 상근이사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