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 이런 기분 뭐지? 거친 땀방울이 싹

2012-08-27     의약뉴스

높고 푸른 하늘. 에머랄드 빛 바다.

 
 
 
 

한가로이 떠 있는 고기 잡이 배. 남해의 풍경이다. 잠시나마 이런 자연과 벗하며 살면 스트레스가 '싹' 하고 날아간다.

마치 운동하고 나서 불어오는 바람이 땀을 씻어 내듯이. 그런 기분좋은 느낌이 온 몸을 감싸고 휘돈다. 누구라도 이런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는데 삶이 생활이 시간이 제약한다.

 

 
사진으로나마 위안을 삼으라고 하기에는 실물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