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천안병원,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 의료지원

2004-03-02     의약뉴스
순천향대 천안병원(병원장 정희연)은 2004년 9월까지 천안시 목촌읍에서 진행되는 ‘사랑의 집짓기 운동’ 사업에 의료지원 활동을 펼친다.

천안병원은 사업기간동안 의료인력과 의료품 지원, 응급환자 진료 등 다양한 의료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천안시와 한국사랑의집짓기운동 천안, 아산 지회는 지역 무주택 가정을 위해 천안시 목천읍 교촌리에 16세대 분량의 보금자리 마련키로 하고 1일 현지에서 기공식을 가졌다.


의약뉴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