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어의 꿈은 영근다, 인생을 보았다 2012-08-04 의약뉴스 낚시질에 시간가는 줄 모른다. 도끼자루가 다 썪어질 판이다. 고기를 잡았으냐고? 물론. 손가락 만한 우럭새끼 하나. 그래도 대어의 꿈은 영근다. 산과 바다와 사람과 희망이 여기에 있다. 대어만 대어 인가. 낚시질 속에서 인생을 보았다면 그는 인생의 대어를 낚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