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 순이익 53억 전년비 54% 증가

2004-02-26     의약뉴스
광동제약(009290)은 25일 지난해 당기순익이 53억원으로 전년비 54.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1341억원, 경상익은 96억원으로 각각 27.9%, 155.5% 증가했다.

광동의 이같은 상승은 아파트형 공장 분양수익과 비타500의 판매 호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광공은 보통주에 대해 주당 2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시가배당률은 1.8%로 나타났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