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장생 송화 보는 것 만으로 군침이 절로

2012-07-24     의약뉴스

 
 
 
송화다. 보기 좋다. 탐스럽다. 살짝만 건드려도 뚝 하고 터질것만 같다.

하지만 꾹 하고 눌러도 좀처럼 터지지 않는다. 단단한 것이 제법이다. 억지로 눌러 찌그러 트리면 송진 냄새가 확 난다.

송화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단백질 아미노산 미네랄 등이 풍부해 예부터 약재로 건강식품으로 애용돼 왔다. 추운 북한 지방의 송화가 그 중 좋다고 한다.

 
 

 
신선이 먹고 불로장생 했다는 송화를 보는 것은 흐뭇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