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 회장단회의 개최
2004-02-23 의약뉴스
개회사에서 김경옥 회장은 "오는 2. 22(일) 의사협회에서 대대적인 의약분업 반대 집회가 열린 예정으로 우리도 대국민 홍보등, 대책 수립이 절실한 시기이며, 오늘 회의는 2. 29(일) 화성시 정남면에 소재하고 있는 라비돌리조트에서 개최할 예정인 지부 임원 및 분회장 Work-Shop에 대하여 구체적인 시간표, 과목, 분임토의 주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회의에서 지부 임원 및 분회장 Work-Shop을 2004. 2. 29(일) 16:00 ～ 2004. 3. 1(일) 10:00에 열기로 하고, 장소는 화성시 정남면 소재 라비돌리조트로 결정했다.
또한 참석자 지부 상임이사 및 분회장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분회장 불참시 부분회장이나 총무위원장이 참석하도록 했다.
아울러 분임토의는 자치 권역별로 자치장이 주관하여 실시하며, 주제는 지부․분회, 회원 역할과 기능에 대하여, 의사회의 홍보 대책 및 약사회의 대국민 홍보전략, 재고관리와 약국 경영으로 하고, 익일 조식 후 자치장이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다.
워크샵에서는 ‘분회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2～3인의 분회장 발표 시간을 준비하기로 했다.
기타 사항으로는 자치권역을 3개로 하며, 1권역(자치장 강응모)은 과천, 광명, 군포, 수원, 시흥,
안산, 안양, 용인, 의왕, 화성이며, 2권역(자치장 박기배)은 고양, 김포, 동두천, 부천, 양주, 의정부, 파주, 포천, 가평, 연천이며, 3권역(자치장 박명희)은 구리, 광주, 남양주, 성남, 안성, 오산, 이천, 평택, 하남, 양평, 여주로 하고 향후 자치장 주관으로 자치 권역별 회의를 활발히 추진하기로 하고, 17 : 20에 폐회했다.
의약뉴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