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9. 깊은 숲속 '귀여운 녀석' 만나다

2012-07-09     의약뉴스

 
 
 
깊은 숲속이다. 인적이 없다. 울음소리.

자세히 보니 평소 못보던 녀석이다.

두꺼비 보다는 현저히 작다. 맹꽁이다. 자세히 살펴보니 물갈퀴가 있다. 맹꽁이는 없다고 했는데. 그러면 두꺼비 새끼인 모양이다.

 

참고로 맹꽁이는 몸은 뚱뚱하고 머리는 작으며 황색 바탕에 청색이나 흑색의 줄무늬가 있다. 비가 오거나 날이 흐리면 요란하게 울어 대며 숨어 지내는 습성이 있어 잘 눈에 띄지 않는다.

맹꽁이 같은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