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8. 내 마음 저 깊은 곳 우담바라 꽃

2012-07-02     의약뉴스

 
마음이 중요하다고 한다.

지난 사진을 보다 우연히 '우담바라 꽃이다'라고 작은 탄성을 외쳤다. 누가 봐도 아니지만 내 눈에는 3천년 만에 피는 부처님을 의미하는 상상의 꽃인 것이 틀림없었다.

 
 
 

풀잠자리 알이라도 좋고 아니라도 괜찮다.

 
내 마음속의 우담바라는 언제나 저 깊은 속에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