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치협이 권하는 치실 사용법은
이 닥기전에 매일...세균 막고 찌꺼기 제거
2012-06-29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
미국치과협회(American Dental Association)가 치실 사용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최근 소개했다.
이 닦기 전에 매일 밤 치실질을 하는 것이 세균을 막고, 찌꺼기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미국치과협회는 약 18인치 길이의 치실을 이용해, 양손의 손가락 끝에 감고, 엄지와 검지 사이로 치실을 잡아, 앞뒤로 이 사이를 치실로 부드럽고 문질러야 한다고 전했다.
또, 잇몸에 치실이 닿으면, C자 모양으로 치실을 곡선으로 나아가게 하고, 이 사이로 치실을 부드럽게 미끄러지게 하며, 치아 옆면에 치실질을 할 때는 치실을 단단히 잡고, 잇몸에서 떨어져 조심스럽게 아래 위로 치실을 미끄러지게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모든 치아에 이 같이 해야 하며, 각각의 치아 후면을 치실질 하는데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