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의료 운동본부’ 보건의료운동 연대체 구성

2012-06-28     의약뉴스 최원석 기자

‘무상의료 국민연대’와 ‘의료민영화저지 범국민운동본부’가'의료민영화 저지와 무상의료 실현을 위한 운동본부'(무상의료 운동본부)로 보건의료운동의 단일한 연대체를 구성했다.
 
. ‘무상의료 국민연대’와 ‘의료민영화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지난 4월 간담회를 통해 공동집행위원회 구성하고 영리병원 저지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단일한 연대체 구성을 위한 논의를 진행해왔습니다. 그리고 지난 15일 공동집행위원회 회의를 통해 ‘무상의료 운동본부’로의 단일화를 결정했다.

‘무상의료 운동본부’는 기존 ‘건강연대’와 ‘의료민영화저지 범국본’으로 이어온 보건의료운동의 역사성을 계승하는 한편, ‘무상의료 국민연대’의 조직체계를 정비·강화해 앞으로 진보·개혁적 보건의료운동의 구심체로서의 역할과 활동을 전개해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