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의, 사후피임약 일반약 반대 1인 시위
2012-06-11 의약뉴스 류아연 기자
산부인과의사회가 식약청의 의약품 재분류에 반발하며 1인 시위를 전개하고 있다.
오늘(11일)은 산과의 이기철 부회장이 1인 시위를 벌였으며, 사후피임약의 일반약 분류에 대해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내일(12일)은 노현석 공보이사가 1인 시위를 이어가며, 그 후에는 최원주 부회장과 조병구 총무이사가 피임약의 일반약 전환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전개할 예정이다.
산과의의 1인시위는 식약청의 의약품 재분류 공청회 예정인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