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조사연구실장에 박은철씨 임명

2004-02-12     의약뉴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2일 조사연구실장에 박은철 국립암센터 책임 연구원을 임명하는 등 개방형직위 공개채용 합격자를 확정 발표했다.

송무부장에는 변창석 변호사가, 약가재평가부장에는 구영모 씨가 임명됐다.

신임 박은철 조사연구실장은 62년생으로 연세의대 졸업 후 연세대 보건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세대 교수, 국립암센터 책임 연구원을 역임했다.

변창석 송무부장은 고대법대, 사시 36회(1994년) 출신으로 서울 고등, 형사 지방법원 국선변호인을 역임했다.

구영모 약가재평가부장은 원광대 약대 졸업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재직중이다.

이번 개방형 직위의 임기는 3년으로 오는 3월1일부터 시작된다.



의약뉴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