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 새로운 상징 도안 마련

2004-02-06     의약뉴스
김경옥 당선자가 이끄는 경기도약의 새로운 심벌이 제정됐다. 새로운 도안은 경기도의 'ㄱ' 자 두개를 변형 시킨 것으로 32라는 숫자를 의미하기도 한다.

32는 경기도 분회수를 나타내며 원안에는 약사회 마크를 넣어 지역사회와 주민에게 언제나 이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청색은 미래와 희망 창조를 적색은 열정 역동 힘 전진을 주황색은 풍요 안정을 의미한다. 이 심벌은 약사회원들의 명함에도 그대로 사용되는데 명함의 네 귀퉁이에는 약초를 상징하는 풀잎을 넣을 계획이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