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양단 首鼠兩端 2012-05-11 의약뉴스 수서양단 首鼠兩端 [머리 수/쥐 서/두 량/끝 단]☞쥐구멍 속의 쥐가 머리를 내밀고 나갈까 말까 망설이는 것을 말한다.이는 자신의 행동을 결정하지 못하고 요리조리 눈치만 살핀다는 뜻이니 왼쪽으로 돌아보고 오른쪽으로 돌아본다는 뜻의 左顧右眄(좌고우면) 이나 어떤 일을 결정하지 못하는 優柔不斷(우유부단) 등과 비슷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