뻗쳐 나오는 힘, 정말 대단하다 2012-05-01 의약뉴스 누군가 나무를 베었다. 잘린 밑둥에서 물이 줄줄 흐른다. 밑에서 뻗쳐 나오는 힘을 주체하기 힘든 모양이다. 봄의 기운이 대단하다. 잘린 나무는 누군가의 방을 따뜻하게 해주는 땔감이 되고 동료의 성장을 돕는 거름이 되리라. 세상은 아픈 만큼 성숙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