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어린이 과도한 사용 금지 왜

암 발생 위험 확증 없어도...장기간 건강 더 연구 해야

2012-04-27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

휴대폰이 뇌 종양 혹은 기타 형태의 암을 야기한다는 확실한 증거가 전혀 없다고 영국 HPA(Health Protection Agency)의 독립적인 자문단이 최근 밝혔다.

AFP의 보도에 따르면, 연구진은 이용 가능한 과학적 증거에 대한 포괄적인 검토를 실시했다.
그러나, 이 자문단은 휴대폰 사용이 최근 폭넓어져, 휴대폰 이용의 가능한 장기간 건강 영향들이 관찰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자문단은 어린이들에 의한 과도한 휴대폰 사용에 대해 반대 의견을 제시했다.

연구진은 "전체적으로 연구들의 결과들은 휴대폰 사용이 뇌 종양 혹은 기타 형태의 암을 야기한다는 것을 입증하지 못했다.

증거 자료에서 가이드라인 수치 이하의 무선 주파수 파장 노출은 인간에게 있어서 증상들을 야기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