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분회 김영식 현회장 재선임
2004-02-02 의약뉴스
김 회장은 31일 열린 47회 정기총회에서 168표 가운데 98표를 얻어 65표를 얻는데 그친 김홍진 직전 총회부의장을 여유있게 따돌렸다.
당선 인사에서 김회장은 "더 나은 일을 하라는 채찍으로 알겠다" 며 "최선을 다해 회무에 임하겠다" 고 다짐했다.
총회의장 선출도 경선으로 치러졌는데 진교성 자문위원이 김선남 직전 감사와 대결에서 승리해 새로운 총회의장이 됐다. 감사에는 김민종 전 대약연수위원장과 박효성 지도위원이 선임됐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