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생명과학 '팩티브' 미래이끌 10대 신기술 선정

산업자원부 발표 제약업계 신바람

2004-01-31     의약뉴스
엘지생명과학이 탄생시킨 항균제 '팩티브'가 산업자원부가 발표한 미래를 빛내는 10대 신기술로 선정됐다.

1일 산자부는 삼성전자의 지상파 디엠비 수신기, 엘지전자 초대형 해상도 피디피, 한국철도기술연구원로템이 개발한 시속 350 킬로미터 한국형 고속철 등과 함께 팩티브를 8번째로 선정했다.

팩티브는 한국신약일 뿐만 아니라 미국 에프디에이의 신약허가를 받은 국내 최초의 세계적인 신약으로 앞으로 수백억원의 수출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