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절반, 뒤돌아 보니 2012-04-17 의약뉴스 오래된 집에서 차 한 잔 하는 기분은 괜찮다. 낡은 고가구와 전통차가 인생의 의미를 새삼 새롭게 해준다. 노스님의 방담 소리도 들을만 하다. 차 한잔 값이 식사값이지만 아무려면 어떤가.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뒤돌아 보는 지혜는 돈으로 따질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