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 중국현지법인 투자 완료
62만5천달러 투자, 중국시장 본격 공략
2004-01-27 의약뉴스
합자회사에서 판매할 제품은 중국 현지에서의 생산으로 중국내 타기업과의 가격경쟁력도 갖추었으며, 판매처를 이미 확보한 상태이기 때문에 합자회사 설립 후 지속적인 수익이 예상된다.
현재 합자회사의 경영범위는 건강식품의 생산 및 판매이지만, 향후 경영범위를 안약 등 의약품으로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다.
합자회사에서 생산되는 건강식품 ‘한달강’은 중국 ‘북경천미이과기발전유한회사’라는 판매 전문회사와 독점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앞으로 큰 성과를 올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삼천당제약은 지난해 485억원의 매출액(추정)을 올렸으며, 당기순이익 79억원(추정)을 기록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