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케어, 약국경영 종합솔루션 제시
유비케어(대표 남재우)가 3월 24일, 25일 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리는 팜엑스포에 업계 최대 규모로 참가해 약국경영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전시했다.
유비케어는 이번 팜엑스포에서 유팜시스템, 유팜오토팩, 유통솔루션 등 유비케어의 다양한 약국 솔루션을 한자리에 모아 약국 경영의 종합 솔루션을 제시했다.
유팜시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약국의 경영 효율화를 지원하는 새로운 기능을 선보인다.
가장 대표적인 기능은 복약지도 시스템으로 고객들의 과거 처방 이력 및 당일 처방 이력을 한 눈에 비교해 편리하고 효율적인 복약지도가 가능한 솔루션이다.
복약지도시스템과 연동돼 사용하는 대기 환자 호출시스템은 약국 내 설치된 LCD TV를 통해 대기환자를 호출하는 시스템으로 복약지도의 효율성을 더욱 높여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또한 모바일 복약지도 솔루션은 약봉투에 출력된QR코드를 스마트폰을 통해 스캔하면 처방 내용을 저장하고 복용 알람까지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라벨출력 마법사는 기존에 사용하던 라벨기능보다 업그레이드된 기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그 외에도 전자처방전과 신용카드 시스템 연동 단말기도 출품했다.
유팜오토팩은 이번 전시회에서 총 4가지 모델을 전시한다. 자동조제기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지향하는 유팜오토팩 대형모델은
세상에서 가장 많은 카세트를 장착한 자동조제기로 대형 문전약국에 적합한 모델이다.
유팜오토팩 슬림은 벽장처럼 설치해 사용하는 모델로 최대 224개 카세트를 장착할 수 있는 중대형 자동조제기이다.
중소형약국에 최적화된 조제파트너로 제작된 유팜오토팩 소형모델은 36cm의 얇은 폭과 88개의 카세트를 장착한 모델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이다.
마지막으로 소형약국에 딱 맞는 유팜오토팩 미니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자동조제기이며 반자동포장기보다도 작은 크기의 자동조제기로 7개의 카세트와 FSP(반 알 조제기능)를 장착했다.
아울러 유비케어의 유통솔루션인 유팜몰과 유팜 인디케이터도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됐다.
유팜몰은 약국 전용 종합 쇼핑몰로서 다양한 이벤트로 최적의 가격으로 상품을 구입할 수 있고, 업계 최초로 전문약 퀵 구매 서비스 및 교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디케이터는 클릭만으로 자동사입 및 자동주문을 통한 재고관리가 가능하며 주문부터 결제까지 한 사이트 내에서 이루어지는 올인원 서비스이다.
유비케어 관계자는 “이번 팜엑스포를 통해 다양한 유비케어의 약국 솔루션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약사님들과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약국가의 최신동향 및 출품 아이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