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박영림 간호부장, 서울시 병원간호사회장 선출
2012-03-27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건국대학교병원은 박영림 간호부장이 서울특별시 병원간호사회 제26회 정기총회에서 임기 2년의 제 1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7일 전해왔다
서울특별시 병원 간호사회의 등록된 병원은 총 96개 병원, 회원수 2만 6196명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전체 대의원 205명 중 163명이 참석했다.
박영림 간호부장은 1977년 조선간호대학을 졸업하고 1980년부터 건국대학교병원에 근무해왔으며 2010년 7월부터 건국대학교병원 간호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