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간호사회, 35대 회장에 박호란 교수

2012-03-14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서울특별시 간호사회 제35대 집행부.

서울특별시간호사회는 지난 12일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제65회 정기 총회(제37차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고 전해왔다.

‘건강한 서울 시민 간호사와 함께’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정기 총회에는 대의원과 증경회장 및 원로회원들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기념식에서는 30년 이상 간호사로 근무하면서 간호발전에 기여한 강현지 회원 외 8명에게 공로상이, 협회 발전에 기여한 하명주(시립서북병원)회원에게 대한간호협회 회장상, 서울시민 건강과 간호에 이바지한 김명하(고대구로병원), 김숙녕(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게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

이어서 열린 대의원 총회에서 2012-2013년도 임원 선거를 통해 박호란 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교수를 제35대 서울시간호사회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총 38억 2천여만원의 사업 예산을 통과시켰다.

*임원 명단 : 회장 박호란(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제1부회장 최원자(보라매병원), 제2부회장 손주온(세브란스병원), 실행이사 권은정(삼성서울병원), 김광성(서울성모병원), 김복순(중앙대학교병원), 김숙녕(강동경희대병원), 김신희(구립용산노인전문병원), 문경희(세브란스병원), 박인숙(서울대학교병원), 박인옥(강동성심병원), 변은경(서남병원), 최종춘(서울시청), 감사 박현애(서울대학교 간호대학), 임호순(서울시간호사회 실행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