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팜, 이천수 부사장 영입
영업, 마케팅력 강화 기틀마련 위해
2004-01-15 의약뉴스
금번 대한뉴팜에 새로 합류한 이천수 부사장(53)은 성균관대 약대출신으로 대웅제약, H팜을 거쳐 작년 말까지 광동제약에서 개발, 마케팅 상무를 역임했었다.
금번 영입된 이천수 부사장은 대한뉴팜에서 영업, 마케팅을 총괄하게 된다.
이천수 부사장은 취임식을 통해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대한뉴팜에서 지난 25년 동안 약업계에서 축적해 온 모든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결실을 맺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올해로 코스닥 상장 3년차를 맞는 대한뉴팜은 제약, 동물약, 바이오 건강 분야 등에서 내실있는 성장을 이룩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의욕적인 성장목표 달성을 위해 역동적인 영업, 마케팅 할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