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건강 이렇게 하면 오래 유지된다

당뇨병 등 시력 영향 질환...정기적인 녹내장 검사 필수

2012-03-05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
클리블랜드 클리닉(Cleveland Clinic)이 시력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약해질 수 있지만, 눈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방법들이 있다고 최근 밝혔다.

클리블랜드 클리닉은 당뇨병과 같이 시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질환들에 대한 검사를 받도록 의사에게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것이 눈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또, 매년 한 번 안과 의사에게 검진을 받고, 당뇨병 혹은 안 질환에 대한 가족력이 있는 경우 산동 검사(pupil dilation)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녹내장 검사를 받고, 눈 혹은 시력에 어떤 문제가 있는 경우, 즉시 안과의를 찾아가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