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 첫 여성 분회장 조성오씨

2004-01-12     의약뉴스
서울지역 분회장이 처음으로 탄생했다. 광진구 약사회는 조성오씨를 만장일치로 분회장으로 선출했다. 경선으로 치러진 구로구에서는 강응구 현회장이 이경옥 시약 의약분업 위원장 이경옥 씨를 81표 대 45표로 제쳤다.

성북구는 조찬휘 현 회장이 정청자 여약사 담당 부회장과 경선을 벌인끝에 154표 대 73표 재선에 성공했다. 도봉강북과 용산은 신상직 백원규 현 회장이 재 추대됐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