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중보재단, '노랑Reborn+ 캠페인' 후원금 전달
2012-02-16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보령제약그룹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은 15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에 소아암 어린이 돕기 '노랑Reborn+ 캠페인' 후원금 300만원과 헌혈증 11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보령제약 항암제팀의 후원금과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인 헌혈증 전달을 위해 보령제약그룹 내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보령중보재단은 2009년부터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헌혈증, 보령메디앙스 유아용품 등을 지원했으며, 2010년부터 보령제약그룹 임직원들과 노랑Reborn+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노랑Reborn+ 캠페인'은 '소아암 어린이들이 희망(노랑)을 가지고 건강하게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Reborn)하기 위한 나눔(더하기)'이란 뜻으로, 후원자들에게 다양한 노랑리본을 만들 수 있는 ‘노랑리본 키트’를 제공해 나눔에 대해 기억하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보령제약그룹보령중보재단 조생현 상근이사는 “보령제약그룹 임직원들의 진심어린 마음이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전해져 치료의 과정을 극복하고 완치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아암 어린이 돕기 ‘노랑Reborn+ 캠페인’ 참여를 위한 신청 및 문의는 노랑Reborn+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재)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노랑Reborn+ www.hello-reborn.org , 02)766-7671(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