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자회사 젠자임,새 공장 FDA 승인
파브리병 치료제 제조...공급 부족 완화 도움
2012-01-26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
AP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유럽 의약청에 의해 지난 주 승인된 이 새로운 공장은 치료제 파브라자임(Fabrazyme)의 부족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젠자임은 모든 미국 내 환자들이 3월에 완전한 용량으로 투약할 수 있을 것이며, 전세계의 불확정 공급은 올해 안에 회복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새로운 공장은 젠자임이 매사추세츠 올스턴의 또 다른 공장에서 생산 문제들을 경험한 후 건설됐다. 이 공장은 다시 가동되고 있지만, 다른 제품의 생산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파브리병은 신체 세포에 몇몇 형태의 지방 축적을 야기하는 유전적 질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