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아이를 위해 엄마가 먼저

2012-01-19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새해 첫날, 흑룡의 해에 태어난 신생아의 엄마가 Tdap 백신인 부스트릭스를 접종 받고 있다.

아기와 접촉하는 가족은 신생아의 백일해 감염 예방을 위해서 Tdap 백신 접종이 권장된다.

백일해는 부모가 막 태어난 아기에게 감염시킬 수 있는 전염병으로 최근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Tdap백신은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를 예방하는 성인백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