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 태경 백세약품 삼성 진입 성공

2003-12-30     의약뉴스
가약약품(3 그룹) 태경메디컬(9 그룹) 백세약품(10 그룹)이 삼성서울병원 입찰에 성공했다.

업계에 따르면 이들 3업체는 지난 23일 실시된 삼성서울병원 첫 공개경쟁 입찰에서 신규 업체로 이름을 올렸다. 기존 거래 업체인 남양약품(4,6그룹) 남경코리아(5,8그룹) 부림약품(7,11그룹) 기영약품(2그룹) 태영약품(1그룹) 신성약품 (12 그룹)등도 거래를 계속 유지하게 됐다.

그러나 거래를 계속 해왔던 석원약품은 이번 낙찰에서 입찰에 성공하지 못했다. 업체별 낙찰현황은 다음과 같다.

△1그룹(동아제약 씨스푸린 주 등 50품목)
△2그룹(한국쉐링 우트라비스트 등 29품목)
△3그룹(CJ 사이톱신 주 등 79품목)
△4그룹(한국노바티스 글리벡C 등 53품목)
△5그룹(녹십자 알부민 20% 등 67품목)
△6그룹(종근당 사이폴엔연질C 등 92품목)
△7그룹(보령제약 맥스핌 주 등 86품목)
△8그룹(박스터 다이아닐피디투 등 116품목)
△9그룹(녹십자 그린플라스트 등 216품목)
△10그룹(종근당 딜라트렌 정 281품목)
△11그룹(아스트라제네카 로섹 등 171품목)
△12그룹(CJ 0.9% 생리식염주사 등 139품목)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