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공자 無腸公子
2012-01-09 의약뉴스
무장공자 無腸公子 [없을 무/창자 장/공변될,존칭 공/아들,존칭 자]
☞담력이나 기개가 없는 사람을 비웃는 말이다. 게의 다른 이름이다.
게는 한자어로 "횡행공자" 또는 "무장공자" 라고도 불리는데 해조문(도자기의 게발자국 같은 무늬), 해행문자(옆으로 쓰는 글씨) 라는 뜻이 남아 있고 "게눈 감추듯 한다" "게 잡아 물에 넣는다", "게 거품 문다" 라는 말 등이 비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