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동성, 미모톤정 등 3품목 '승인'

식약청 지난주 ...명인제약 등 3개사

2012-01-07 의약뉴스 이소영 기자

2011년의 마지막 주인 지난 한 주 동안 식약청이 승인한 생동성시험계획서는 총 3건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의 생물학적동등성시험정보에 따르면 지난주(12월 26일~12월 30일) 동안 명인제약 ‘미모톤정’등 3품목이 승인 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3품목 가운데 향전간제로 분류되는 성분명 ‘레비티라세탐’ 제제가 2품목을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업체별로는 명인제약(대표 이행명)이 부정맥용제인(성분명 프로파페논염산염) ‘미모톤정150㎎’ 제품을 전북대학교병원에서 생동성을 진행했다.

이어서 영진약품공업(대표 전상대)이 향전간제 ‘레비티라세탐’ 제제인 제품명 ‘영진레비티라세탐정1000㎎’에 대해 바이오인프라에서 생동성을 진행했으며, 고려제약(대표 박상훈) 역시 ‘리베티라세탐’ 제제인 ‘레비로틴정500㎎’ 품목에 대해 바이오썬텍에서 생동성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