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사로잡아 '통증' 이겨내는 것은
음악, 불아내 하는 사라메게 효과
2011-12-31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
음악에 집중하는 것이 심한 불안감이 있는 사람들의 통증을 없애기에 충분하게 통증에 대한 집중을 흩어 놓을 수 있다고 유타 대학 통증 연구 센터 연구진이 최근 밝혔다.
연구진은 143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고통을 완화시키는 것으로써 음악의 유효성을 연구했다. 참가자들은 두드러지는 음색을 발견할 수 있게 멜로디를 따라할 것을 요구받았다.
이 과제를 방해받는 동안, 이들에게는 손가락 끝에 전극으로 안전한 통증이 주어졌다.
그 결과, 음악 과제 수행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통증이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음악이 참가자들의 통증 경로와 경쟁했다고 설명했다. 감적정인 반응을 야기하고, 참가자의 정신을 사로잡음으로써, 음악 과제가 이들의 통증을 없애는데 도움을 주었다.
연구진에 따르면, 통증에 대한 불안이 가장 심한 참가자들은 불안이 덜 한 사람들보다 음악 듣기 과제에 더 몰두하게 됐다. 연구진은 불안을 거의 경험하지 않는 것이 과제에 집중하는 참가자들의 능력을 낮추었다고 전했다.
연구진은 음악 듣기와 같은 활동들에 의해 사로잡히게 될 수 있는 불안이 많은 사람들이 이런 형태의 통증 완화 방법을 이용해 불편함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또, 의사들은 음악과 같은 통증 치료 요법을 추천하기 전에 환자의 성격적 특성들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 보고서는 ‘Journal of Pain’에 게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