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협 감사원에 진정서 내기로

2003-12-26     의약뉴스

시도협(회장 황치엽)이 서울대병원 입찰과 관련, 감사원에 진정서를 내기로 의견을 모았다. 시도협은 최근 회의를 열고 서울대병원은 입찰시 조달청 G2b 이용해야 할 것 이라며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

황치엽 회장은 "서울대 입찰대행사인 이지메디컴이 0.9%의 수수료를 받는 것은 과다하다" 고 말했다. 황 회장은 청와대 감사원 복지부 국회보건복지위 수수료 0.9%의 부당성을 호소하는 진정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