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 변화, 하지정맥류 위험 높여
가족력이나...임신과 비만도 요인
2011-12-27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
정맥류는 정맥이 붓고, 튀어나오며, 자주 아픈 것으로, 다리에서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womenshealth.gov’ 웹사이트는 정맥류의 위험 요인으로 혈관 판막 기능 감퇴로 인한 노화, 정맥류 가족력과 임신, 사춘기 혹은 폐경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를 겪는 것을 들었다.
또, 임신이 된 것, 과체중 혹은 비만, 몸을 너무 움직이지 않는 것, 햇빛에 대한 피부 노출도 정맥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