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제약 , 대주주 지분 변동 주목

9개사 연초 대비 증가...5개사는 감소

2011-12-02     의약뉴스 이소영 기자
주요 코스닥사 대주주들의 지분평가액이 연초 대비 대부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뉴스가 어제(1일) 종가 기준으로 주요 14개사의 최대주주들의 지분 평가액을 연초(1월3일)와 비교 분석한 결과, 조사대상 14명 가운데 9명의 지분평가액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연초와 비교해 지분평가액이 감소한 대주주는 5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한약품의 이윤우 대표는 연초 대비 지분평가액이 81억원이 증가해 9명 가운데 최대 증가율을 보였으며, 조아제약의 조원기 회장 역시 지난 1월과 비교해 48억원이 늘어났다.

이어서 서울제약의 황우성 대표의 지분평가액이 어제(1일) 83억원을 기록해 연초 보다 39억원이 증가했으며, 대화제약의 김수지 명예회장은 28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그 외 경동제약의 류덕희 회장과, 휴온스의 윤성태 대표의 지분평가액 역시 연초와 비교해 각 각 27억원, 24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안국약품의 어준선 회장과 고려제약의 박상훈 대표는 각 각 11억원씩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삼아제약 허준 대표의 어제 지분평가액은 지난 1월과 비교해 1억원이 증가한 158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12월 1일 기준으로 조사대상 14명의 대주주 가운데 지분평가액이 가장 높은 인물은 조아제약의 조원기 회장으로 257억원의 평가액을 보였다.

그 외 동국제약의 권기범 부회장(248억원), 안국약품의 어준선 회장(213억원), 휴온스의 윤성태 대표(208억원) 역시 200억원 이상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연초 대비 지분평가액이 줄어든 대주주는 화일약품의 박필준 부사장, 진양제약의 최재준 대표, 신일제약의 홍성소 회장, 동국제약의 권기범 부회장, 경남제약의 오수진씨 등 5명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