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박시, 리피토 제네릭 최초 승인
미, 동일한 생산...질 표준 사항 통과 요구 강조
2011-12-02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
FDA에 따르면, 인도에 본사를 둔 란박시(Ranbaxy Laboratories)는 10mg, 20mg, 40mg, 80mg의 리피토 정제를 생산할 수 있는 승인을 얻었다. FDA는 제네릭 약의 제조사들은 상표명 약의 생산 회사와 마찬가지로, 동일한 생산 및 포장의 질 표준 사항들을 통과할 것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정상 수치 이상의 LDL을 나타내는 사람들은 동맥에 LDL이 축적되어, 혈류를 방해할 경우, 심장 마비 및 뇌졸중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 리피토는 LDL 및 다른 형태의 혈중 콜레스테롤인 트리글리세라이드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주면서, 간 효소를 막는다.
화이자에 의해 생산되는 상표명 약 리피토 임상 시험에서 나타난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는 비염, 관절 통증, 설사, 요로 감염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