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가정의학회 추천 시차 극복 방법은
음주 제한...출발 전 휴식 취해야
2011-11-30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
시차증은 새로운 도착지를 즐기기에 너무 피곤함을 느끼게 할 수 있지만, 신체가 준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미국가정의학회는 시차증을 막기 위해서는 음주를 제한하고, 출발 전 휴식을 잘 취해두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건강하고, 균형잡힌 식사를 하고, 과식을 하지 않는 것과 여행 중 자주 운동을 하는 것도 시차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수면 약물이 필요한 경우, 몇 일만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그 지역 식사 시간과 취침 시간을 지키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