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사회공헌사업 크게 늘린다

2012년 취약계층 검진 10% 확대...봉사활동은 2배

2011-11-25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조한익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 이하 건협)가 사회공헌사업을 더욱 확대하는 내용의 2012년 사업계획(안)을 확정했다.

건협은 25일 서울 마포 가든호텔에서 ‘2011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2012년 사업계획(안)과 정관개정(안) 등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확정·가결했다.

2012년 주요 사업계획은 △MEDICHECK사업 홍보 확대를 통한 건진센터로서의 입지 강화 △보건교육, 건강실천 이벤트 추진 등을 통한 건강지킴이 역할 강화 △대기업·유관기관·정부부처·공공기관 등과의 연계를 통한 의료취약계층 건강검진 사회공헌활동 강화 등이다.

사회공헌의 구체적인 목표에 따르면, 건협은 2012년 의료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을 위한 건강검진을 지난해보다 10.7% 확대해 총 15만 9460회를 목표로 정했다.

또한 어머니 사랑봉사단 활성화를 통해 전체적인 봉사활동 회수도 지난해 60회에서 배 이상 늘려 2012년에는 141회로 대폭 확대했다.

건협 조한익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2011년은 협회 50년 역사에서 다시 한 번 큰 획을 긋는 한해였다.”고 평가했다.

근거중심의 맞춤 건강증진서비스 MEDICHECH를 통해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서 한걸음 더 나아갔으며, 서울 남부지부 건진센터 개원으로 국민 모든 계층을 위한 전문 네트워크 건진센터로서 입지를 굳혔다는 것이 조 회장의 평가다.

아울러 건강검진 사전상담 강화, 검진이후 협력병원과의 연계, 건강생활 실천 상담, 고위험군 대상 건진프로그램 등 소프트웨어 뿐 아니라, PET-CT, 128채널 MD-CT 등 최신기기 도입을 통해 하드웨어까지 강화했다.

나아가 비만예방 디자인 공모전, 주니어 건강캠프 등 대국민 건강캠페인, 어머니 사랑봉사단과 함께한 ‘사랑의 끈 릴레이 자원봉사’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갔으며, 일본, 수단, 중국, 캄보디아 등 국내뿐 아니라 국외까지 활동범위를 크게 넓혔다.

뿐만 아니라 내부적으로도 복지포인트제 도입, 전문지식 함양을 위한 교육 등 직원복지향상을 위해서도 힘썼다는 평가다.

한편, 조 회장은 “2012년에도 협회의 성장과 발전은 지속돼서 이어질 것”이라며 “아울러 우리 협회의 부족한 부분도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조 회장은 △효율적인 통합정보 시스템의 구축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연구평가사업 △직원들의 자기개발과 교육 △서울동부지부 건물 확보 등을 위해 2000여 임직원이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