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최초 제대혈 헤마코트, FDA '승인'
일부 혈액암과 ...면역계 질환에 사용
2011-11-14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
헤마코드는 일부 혈액암과 면역계 질환을 치료하는데 대해 승인됐다.
이 제품은 환자에게 투여될 때, 골수로 들어가, 분열하고, 성숙하는 혈액을 형성하는 전구 세포(progenitor cell)를 포함하고 있다. FDA는 이 성숙 세포가 혈류속으로 이동하여, 일반적인 혈액 세포 기능을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면역계를 상승시킨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제품의 라벨에는 이식대숙주병(Graft Versus Host Disease), 생착증후군(engraftment syndrome), 이식 실패 혹은 주입 반응 등을 포함한 가능한 부작용에 대해 경고되어 있다.
헤마코드는 뉴욕 혈액 센터에 의해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