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백병원 한국위암센터

2003-12-16     의약뉴스
서울백병원 한국위암센터(KGCC)는 암 정복을 위한 최고의 전문기관으로 친절 봉사로 환자에게 신뢰와 희망을 주고있다.

한국위암센터에는 김진복 원장이 있다. 한국위암센터는 위암의 발생기전의 분자생물학적 연구 등을 통해 국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1998년 9월 1일 설립되었다.

김진복 의료원장은 74년 저격당한 육영수 여사를 진료했으며, 87년에는 방한중 복막염을 일으킨 콜롬비아 대통령을 삼엄한 경호속에 수술하는 등 수많은 환자들과 인연을 맺으며, 성공률 100%만이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일념으로 위암 퇴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남한의사로는 처음으로 평양의대병원에서 위암수술을 시행하기도 했다.

또한 한국위암센터에는 김진복 교수 외에 젊고 유능한 외과의사인 유항종, 서병조,김태현 교수가 수술 및 연구활동을 담당하고 있으며 소화기내과, 마취과, 병리과, 방사선과, 분자생물학 교실 등과 협진체계를 구축하여 의료의 질을 한단계 높이고 있다.

특히 김진복 교수는 세계 최다 위암수술 기록(2002년 9월23일까지) 현재 13,393건을 토대로 위암수술의 원칙을 정립하여 진정한 의미의 근치적 절제술과 수술후 조기부터 면역요법과 항암요법을 병행하는 소위 면역화학수술요법을 주장하였으며, 그의 업적은 세계적으로 평가받아 위암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세계적인 수준의 전문의료진이 정확한 암의 진단과 빠른 치료로 환자분의 건강을 위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진료안내 및 문의전화: 02)2270-0247



의약뉴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